dfsaf

 
 
   


내 맘대로 평점





<올리버 키터리지>를 썼던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장편 데뷔작이라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올리브 키터리지>에서 느껴졌던 이 작가 특유의 세밀하고 섬세한 묘사, 아름다운 문장은 이 책에서도 똑같이 즐거움을 준다.
약간 과장을 보태자면 <올리브 키터리지>에서 주인공과 배경만 바꿔놓은 것 같을 정도다.

엄마와 딸 사이의 복잡 미묘한 감정, 사랑, 용서, 질투는 내가 겪어보지도 못했고 겪어보지도 못할 감정이지만 그 감정들을 꿰뚫는 이 작가의 통찰력만으로 조금은 감정이입이 되는 느낌.

주변 배경의 디테일에서부터 등장 인물의 가장 내밀한 곳까지 가닿는 세밀한 묘사는 (나에게 이런 말 할 자격이 없지만) 소설의 교과서로 써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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