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saf

 
 
   


내 맘대로 평점



<파이이야기> 얀 마텔의 신작 장편소설이라길래 바로 읽어보았다.
태평양 망망대해가 아니라 포르투갈의 높은 산속이라는 배경은 정반대지만 종교와 인생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이야기라는 점은 파이이야기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동물이 중요하게 등장하는 것도 공통점.

3부로 이루어진 이야기에는 각각 중요한 사람을 잃은 남자가 나온다. 각 장의 초중반은 마치 <파이이야기>처럼(?) 지루함이 없지 않지만 마지막 강력한 결말로 중간의 모든 지루함마저 아름답게 기억하게 만든 <파이이야기> 덕분인지 무언가를 기대함녀서 잘 참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문제는 기대가 너무 컸다는 점일 것 같다.

어디까지나 <파이이야기>가 떠오르면서 기대가 컸다는 것을 뿐, 소설 자체는 재미있고 의미있다. 포르투갈이라는 공통점만 빼면 전혀 관계 없어 보이는 서로 다른 시간의 3개의 이야기가 기묘하게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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