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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수 
  http://www.genijoon.com
  방학?
방학이다.

'휴학생'인 내게 '재학생'들의 방학은 아무 의미없는 것이지만
아직 나는 "학기" 라는 개념으로 시간을 나누는 것에 익숙하다.

요즘 나는 "등교"가 아닌 "출근"을 하고 있고,
앞으로 2년 동안 "방학"없는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방학이와 함께했던 14년 동안,
방학이란 그저 한 학기 학교갔으면 당연히 누리는 것이라고 여겼을 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왔던 것 같다.

막상 앞으로 2년간 꼼짝도 못하고 매일매일 출근해야 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거짓말인 것만 같다..

그리고
앞으로의 내 인생의 대부분은 이런 "방학"이 없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리니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 보는 것처럼 모든 것들이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진다.

부럽다..쩝..;;

(현역들에겐 참 미안한 얘기지만.. ㅡㅡㅋ)


  수현 삭제  2004/06/24  
 요원은 휴가가 없제??그런것 같든데..흠..
  준수 삭제  2004/06/24  
 쩝...휴가 있다 ㅋㅋㅋㅋㅋ
  수현 삭제  2004/06/25  
 헛뜨...진짜???좋구만~ ㅡㅡ; 요원할만 하네.
  숙자 삭제  2004/06/25  
 매일매일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전엔 갑갑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뭐 그럭저럭 적응되더라
요즘은 시간도 너무 빨리가고 2년 후딱 가겠따
  준수    2004/06/25  
 벌써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다고?? 오호... 주5일만 딱 되면 참 할만할 것 같은데..ㅡㅡㅋ
  노숙자 삭제  2004/06/26  
 니 스케쥴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완전 로봇같은 삶이다 머리는 깨끗하게 비워진체 우편물분류하는 일만 수행하다 보니깐 아무런 생각없이 몸만 이리저리 부유하는 생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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